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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잘 알지 못하는 나의 글 모음

책 읽고 쓴 글쓰기 잘 알지 못하는 나의 글 모음

‘책이늘’이란 뜻은 책이 늘 가까이 함께 라는 뜻으로, 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정하고 함께 읽고 자유 형식의 감상문을 적어서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지만 독서 후에 회원들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느낀 점도 다양하다는 것이 매번 흥미롭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나와 다른 생각들과 감상들을 알게 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나의 글을 보는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같은 책을 읽어보고 본인의 생각과 비교하며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늘’이란 뜻은 책이 늘 가까이 함께 라는 뜻으로,
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정하고
함께 읽고 자유 형식의 감상문을 적어서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지만
독서 후에 회원들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느낀 점도 다양하다는 것이 매번 흥미롭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나와 다른 생각들과 감상들을 알게 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나의 글을 보는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같은 책을 읽어보고 본인의 생각과 비교하며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부 때 공대생이었던 나는 사실 읽는 책은 전공 책,
쓰는 글은 노트 필기 외엔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고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림책부터 시작으로
다양한 책으로 관심 분야가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책읽어주기 봉사에서 만난 인연으로
‘책이늘’이라는 독서모임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셋을 키우며
육아의 모든 매운 맛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운 맛 육아로 지치고 힘들 때도 많지만,
책으로 인연을 맺게 된 ‘책이늘’ 독서모임 활동을 하며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된 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잘알못'을 읽고 많은 분들이 동아리 활동과 글쓰기를 시작할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모든 '글잘알못' 분들 화이팅!!!!


책을 통해 만난 책이늘 회원들과의 시간속에서 작은 위로와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출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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